간문초등학교(교장 최강희)는 2026년 3월 16일(월) 섬진강 일원에서 전교생 21명이 참여한 가운데 ‘어린 연어 방류 체험학습’을 실시하였다.
이번 행사는 섬진강의 생태적 가치를 직접 느끼고 생명의 소중함을 배우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약 4만 마리의 어린 연어를 자연으로 돌려보내는 뜻깊은 시간으로 진행되었다.
학생들은 손에 작은 연어를 조심스럽게 담아 강물에 놓아주며 생명의 시작을 응원했고, 자연과 인간이 함께 살아가는 의미를 몸소 체험했다.
특히 이번 활동은 간문초등학교의 ‘바스樂(락) 특색교육’과 연계된 체험 중심 교육으로, 교실을 넘어 자연 속에서 배우는 살아있는 학습의 장이 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섬진강 생태어류관과 연계한 생태 교육도 함께 이루어져, 연어의 성장 과정과 회귀 본능 등 생태계의 신비를 배우는 시간도 마련되었다.
최강희 교장은 “아이들이 직접 보고, 만지고, 느끼는 경험을 통해 생명의 소중함과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배우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자연과 함께하는 바스락 교육을 통해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지리산과 섬진강을 품은 작은 학교 간문초등학교는 앞으로도 자연과 마을이 함께하는 교육을 통해 아이들의 배움을 더욱 깊고 넓게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