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북초등학교(교장 최옥희)는 지난 3월 20일 금요일 학교의 오랜 전통이자 자부심인 ‘매화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축제는 학생들이 학교의 상징인 매화를 통해 역사와 전통을 배우고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는 소중한 시간으로 꾸며졌다.
매화축제는 나주북초의 한 해를 여는 첫 번째 축제다.
학생들은 학교의 상징과 역사를 학습하며 자긍심을 고취하는 기회를 가졌다.
학교 측은 이러한 배움이 학교 특색 교육과 긴밀히 연결되어 지역사회와 세계로 뻗어나가는 기초가 된다고 밝혔다.
특히 학생들은 이번 행사를 통해 단순한 체험을 넘어 지역 연계 실천으로 확장되는 과정을 직접 경험했다.
올해 축제는 학생들의 오감을 만족시키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행사장 한편에서는 고소한 팝콘 시식 코너가 운영되어 축제 분위기를 돋웠다. 1~2교시에는 각 교실에서 학교 상징과 매화에 대해 깊이 있게 탐구하는 활동이 진행됐으며 그 결과물을 바탕으로 전시회가 열려 눈길을 끌었다.
이어지는 3~4교시에는 총 4개의 부스 체험 활동이 본격적으로 펼쳐졌다.
부스 활동은 학년별 운영이 아닌 학생회 중심의 ‘다모임’ 혼합 팀으로 운영되어 선후배 간의 우애를 다지는 계기가 됐다.
특히 6학년 학생들이 팀장을 맡아 팀원들을 이끌며 리더십을 발휘했다.
학생들은 뱃지 만들기·화전 만들기·폴라로이드 사진 촬영·플로깅 체험 등 흥미로운 활동에 참여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축제에 참여한 6학년 이○○ 학생은 “매화축제를 통해 우리 학교의 역사에 대해 더 깊이 알게 되었고 나주북초 학생이라는 사실이 정말 자랑스럽다”며 “학교 상징인 매화를 직접 배우고 체험하면서 학교에 대한 애정이 더욱 커진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나주북초등학교 최옥희 교장은 “이번 매화축제는 학생들이 학교의 전통을 몸소 익히고 공동체 가치를 배우는 귀한 시간이었다”며 “축제에서 얻은 배움이 향후 다양한 교육 활동으로 이어져 학생들이 함께 성장하는 길을 지속해 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