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초등학교(교장 나유리)는 3월 25일 교내에서 열린 학교교육과정 설명회에서 공간재구조화 본관 개축 사업 최종 보고회를 열고, 87억 원 규모의 미래형 교육환경 조성 계획을 공유했다.
이번 사업은 노후화된 본관동을 학생 중심의 미래형 학습 공간으로 개선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한다.
특히 후관 등 기존 건물은 그대로 유지해 공사 기간에도 수업 공간에 지장이 없도록 하고, 교육과정 운영의 안정성을 확보하는 데 중점을 둔다.
이날 설명회에는 학부모와 교직원, 학교 관계자들이 참석해 사업 추진 배경과 방향, 공간 구성 계획을 함께 살폈다.
총 공사비는 약 110억 원 규모로 계획됐으며, 본관 개축에 우선 87억 원을 투입해 단계적으로 진행한다.
새롭게 조성될 공간은 학생 참여형 수업과 창의·융합 교육이 가능하도록 다양한 학습 환경을 반영할 예정이다.
사업은 2026년 하반기 공사 시작으로 기존 본관동을 유지한 상태에서 새로운 건물을 먼저 개축하고, 학생들이 이전한 뒤 기존 본관을 철거하는 방식으로 추진한다.
이를 통해 공사 기간에도 정상적인 교육과정 운영이 가능하도록 하고, 안전 관리 또한 강화해 학생과 교직원의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설명회에서는 질의응답을 통해 공사 일정과 안전 대책, 학습 환경 변화 등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했다.
많은 학부모가 참여해 높은 관심을 보였으며, 새로운 교육 공간에 대한 기대감도 함께 높아졌다.
나유리 교장은 “이번 본관 개축은 학생들의 배움과 성장을 지원하는 중요한 교육환경 개선 사업”이라며 “공사 과정에서도 수업에 지장이 없도록 철저히 준비해 더 나은 학교 환경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