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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2026. 03. 13. 05:23

광주시교육청, 초‧중‧고 사교육 부담 특‧광역시 ‘최저’

광주지역은 초·중·고 학생 1인당 월 평균 사교육비가 37만2천원으로 서울(66만3천...

최초 게시: 2026. 03. 13. 05:23
광주시교육청, 초‧중‧고 사교육 부담 특‧광역시 ‘최저’ - 교육 뉴스 | 코리아NEWS
광주시교육청, 초‧중‧고 사교육 부담 특‧광역시 ‘최저’ 관련 이미지 ⓒ 코리아NEWS

광주지역은 초·중·고 학생 1인당 월 평균 사교육비가 37만2천원으로 서울(66만3천원), 부산(45만6천원), 대구(44만7천원), 인천(43만8천원), 대전(44만3천원), 울산(39만8천원), 세종(45만8천원) 등 8개 특·광역시 중 가장 낮게 나타났다.

또한 사교육 참여율도 71.7%로 특·광역시 중 가장 낮았다.

이어 울산 74.7%, 인천 75.2%, 대구 75.3%, 대전 75.4%, 부산 76.2%, 세종 79.9% 서울 82.6% 등 순을 기록했다.

광주는 지난해 초·중·고등학교 1인당 월평균 사교육비와 사교육 참여율은 특·광역시 중 두 번째로 낮은 수준이었으나, 올해는 1인당 월평균 사교육비와 사교육 참여율 모두 특·광역시 최저를 기록했다.

한편 광주의 사교육 참여율은 71.7%로, 지난해 78.2%보다 6.5%p 감소했다.

학생 1인당 월평균 사교육비는 37만2천 원으로, 지난해 41만3천 원보다 4만1천 원 줄었다.

시교육청은 광주지역 사교육 참여율이 낮은 것에 대해 365-스터디룸을 통한 자기주도적 학습 환경 조성과 1교 1대입 디렉터 배치, 24시간 진로진학 상담 서비스 등 공교육 강화 정책이 이뤄지면서 사교육 수요가 공교육으로 흡수된 것으로 분석했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공교육의 내실화가 서울권 주요 대학 및 지방 거점 국립대 진학률 상승이라는 성과로 나타나고 있다”며 “결과적으로 사교육비 경감과 실력 향상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는 광주형 교육 모델의 효용성이 입증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정선 교육감은 “공교육 신뢰 회복이 사교육비 경감이라는 지표로 증명되고 있다”며 “학생들이 학교 안에서 꿈을 키우고 실력을 완성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교육 혁신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