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미래과학고(교장 이희건)에서 학급 내 협력적 관계를 회복하고 상호 존중하고 배려하는 평화로운 학급 공동체를 구축하기 위해 ‘교실 평화 프로젝트’를 운영했다.
순천미래과학고(교장 이희건)는 지난 3월 4일부터 6일까지 1학년을 대상으로 교과와 연계한 회복적 생활교육 프로그램 ‘교실 평화 프로젝트’를 운영했다.
총 3회기 6시간 진행되는 이 프로젝트는 각 반 교실에서 ▲친밀감 형성 ▲나의 감정은 옳다 ▲다름, 편견, 고정관념 ▲존중, 공동체 ▲갈등 전환 ▲자존감, 감사, 성찰을 주제로 교과 교사와 담임 교사가 학생과 함께 참여하도록 진행되었다.
이 프로젝트는 매해 순천미래과학고에서 운영되는 프로그램으로 높은 만족도를 보여왔다.
순천미래과학고 이희건 교장은 “고등학교 신입생들이 학기 초 가장 크게 느끼는 고민이 학급 내 교우관계 형성이라고 생각한다.
학생들이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협력적 관계를 구축하기를 바란다.”라고 이번 프로젝트의 의의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 만족도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운영 시간과 프로그램 구성, 수업 강사’등 전반적인 운영에 대해 응답 학생의 77%가 만족 이상의 답변을 했다.
가장 많은 배움이 이루어진 부분은 관계 회복과 존중이며 그 외 자기성찰, 자존감 향상, 갈등 조정 향상 순으로 나타났다.
학생들은 설문조사에 “학기 초 친구들과 관계 형성에 걱정이 많았는데 담임 선생님, 친구들과 소통하는 시간이 있어서 좋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번 교실 평화 프로젝트는 교사와 학생들이 함께 다양한 활동을 참여함으로써 상호 존중하고 배려하는 학급 공동체를 구축하는 기반을 마련했다는 교육적 의의가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