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교육청나로도학생수련장(소장 이상호)은 지난 3월 16일부터 27일까지 2주간 전라남도 소재 초·중·고등학교 학생자치회 임원들을 대상으로 ‘2026학년도 학생자치회 리더십 캠프’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프는 미래 사회를 이끌어갈 학생 리더들에게 필요한 자질을 함양하고, 학교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활용 가능한 자치회 운영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총 4기에 걸쳐 도내 5개교, 150명의 학생 임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1박 2일 일정으로 밀도 있게 진행되었다.
주요 프로그램은 △학생자치회 운영 방법 및 발전 방향 모색 △리더의 자질 기르기 △참여 학생 간 유대감 형성을 위한 친교 활동 △위기 상황 대처 능력을 키우는 ‘위기탈출 청백전’ 등 다채로운 커리큘럼으로 구성되어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단순 이론 교육에서 벗어나 학생들이 직접 학교의 문제를 진단하고 해결책을 토론하는 실무 중심의 활동을 통해 자치 역량을 한 단계 높이는 계기가 되었다.
캠프에 참여한 한 학생은 “다른 학교 친구들과 학생회 운영 노하우를 공유하며 리더로서의 책임감을 배울 수 있었고, 특히 위기탈출 청백전을 통해 협동심과 실제 위기상황에서의 대처 능력의 중요성을 깨닫는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나로도학생수련장은 이번 리더십 캠프의 성과를 바탕으로 4월부터 본격적인 수련 활동에 돌입한다.
먼저, 수련장 방문이 어려운 학교를 위해 ‘찾아가는 수련 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4월 한 달간 도내 36개교, 총 2,534명을 대상으로 직접 학교를 방문하여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또한, 본격적인 수련활동 시즌을 맞아 다양한 테마별 학생수련활동을 활성화하여 전남 학생들의 우주적 상상력 함양과 건강한 성장을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우주항공과 해양활동을 주제로 나로도학생수련장은 앞으로도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운영하여 학생자치 문화 활성화에도 기여할 계획이다.
이상호 소장은 “미래의 주인공인 우리 학생들이 이번 캠프를 통해 소통과 공감 능력을 갖춘 진정한 리더로 성장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내실 있는 수련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하여 전남 교육의 수준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문의] 전라남도교육청나로도학생수련장 (061-833-5059) <별첨: 사진 3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