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교육청월출학생수련장(소장 정동엽)은 지난 3월 20일(금) 관내 초․중․고․특수학교 68개교(초 50교, 중 9교, 고 7교, 특 2교)의 수련활동 업무 담당 교사들을 대상으로 ‘2026학년도 수련활동 입소 예정학교 사전 협의회’를 실시했다.
이번 협의회는 2026학년도 수련활동의 본격적인 시작에 앞서 ▲수련 일정 및 프로그램 구성 ▲안전사고 예방 및 대응 매뉴얼 ▲숙박·식사 및 시설 이용 수칙 등을 공유하고, 업무 담당자들이 직접 현장을 점검함으로써 학생들에게 안전하고 건강한 교육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월출학생수련장은 올해에도 ‘우리 같이, 우리 가치를 실현하는 행복 수련’을 운영 목표로 설정했다.
특히‘모험&캠핑’을 특화 프로그램으로 내세워, 학생들의 도전 정신을 기를 수 있는 역동적인 프로그램을 더욱 강화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숲 어드벤처 챌린지(몽키 클라이밍, 짚라인, 공중 슬랙라인, 나무그물 오르기, 빅스윙, 트리클라이밍, 도전!
숲미션) ▲서바이벌 캠핑 챌린지 ▲GO, GO, GO(뛰고, 웃고, 즐기고) ▲해피 투게더 ▲바디 챌린지 ▲숲 트래킹 ▲월출의 밤 등이 운영된다.
특히 숲 어드벤처 챌린지의 경우, 올해 트리클라이밍을 신설하고, 빅스윙 난이도를 조절하는 등 시설 보완에도 만전을 기했다.
또한 월출학생수련장은 학생들에게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대대적인 시설 정비를 완료했다. ▲경사로 미끄럼 방지 포장 공사를 통해 보행 안전을 확보하고, ▲생활관 주변 위험목 제거 및 전정 작업을 실시하여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함은 물론, 학생들이 자연 속에서 정서적 안정감을 느낄 수 있도록 세심한 환경 조성에 힘썼다.
협의회에 참석한 한 교사는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춰 끊임없이 변화하고 연구하는 수련장의 모습이 인상적”이라며, “새롭게 단장한 프로그램들을 마주할 학생들의 반응이 벌써 기대된다”고 소감을 전했다.
정동엽 소장은 “쾌적하고 안전한 교육 환경 속에서 학생들이‘무엇이든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고, 학교생활의 새로운 활력을 충전하길 바란다”며 “모두가 즐겁고 의미 있는 행복 수련장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월출학생수련장은 오는 3월 30일 독천초와 화흥초를 시작으로 10월말까지 총 35기의 입소형 수련 활동을 운영한다.
이 외에도 찾아가는 수련활동, 학생자치회 캠프, 아동복지시설 행복캠프, 지역 사회 연계 프로그램 등 다채로운 교육 과정을 이어갈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