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산성지고등학교(교장 전치균)는 목요일 오전 시간을 활용해 학년별 선택형 특성화교과 수업을 운영하며 학생들의 자기주도적 배움과 진로 탐색을 지원하고 있다.
학생들은 자신의 흥미와 적성에 따라 다양한 프로그램 중 하나를 선택해 참여하며 보다 주도적이고 즐거운 배움을 매주 하고 있다. 1학년 학생들은 ‘배드민턴’과 ‘연극제작’ 수업에 참여하며 신체활동과 예술적 표현 활동을 경험하고 있다.
배드민턴 수업은 건강한 체력과 협동심을 기르는 활동으로 운영되며, 연극제작 수업은 학생들이 직접 대본을 만들고 장면을 구성하며 창의력과 표현력을 키우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2학년은 ‘제과제빵, 슬기로운 공예, 바리스타’ 수업을 통해 생활 속 실용 능력과 진로 체험의 기회를 넓히고 있다.
학생들은 직접 반죽을 만들고 빵을 굽는 제과제빵 활동이나 커피 추출 방법을 배우는 바리스타 수업 등을 통해 새로운 분야를 경험하며 진로에 대한 관심을 키우고 있다. 3학년 학생들은 ‘나를 깨우는 글쓰기, 도자기, 밴드, 기타, 영상연출, 영어회화’ 수업에 참여하며 자신을 표현하고 창의적 역량을 기른다.
글쓰기 수업에서는 생각과 경험을 글로 풀어내며 성찰의 시간을 갖고, 밴드와 기타 수업에서는 음악 활동을 통해 협력과 소통의 즐거움을 경험한다.
영상연출 수업에서는 기획부터 촬영, 편집까지 직접 참여하며 미디어 제작 과정을 배운다.
수업에 참여한 한 1학년 강민성 학생은 “평소 관심 있었던 활동을 학교 수업으로 경험할 수 있어 즐겁고 의미 있는 시간이다”며 “친구들과 함께 새로운 것을 배우며 협력하는 과정도 인상 깊다”고 소감을 전했다.
전치균 교장은 “학생들이 자신의 흥미와 적성에 맞는 활동을 선택해 참여함으로써 수업 몰입도가 높아지고 다양한 역량을 키울 수 있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자기성장과 진로 탐색을 지원하는 의미 있는 교육과정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영산성지고등학교는 앞으로도 학생 중심의 특색 있는 교육과정을 통해 학생들의 잠재력과 창의성을 키우는 교육 활동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