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광양교육지원청(교육장 김여선)은 2026년 3월 21일 오전 10시, 광양교육지원청 햇살동 시청각실에서 관내 12개 중학교 학생 78명과 학부모, 교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6.
광양창의융합발표토론 프로그램’으로 창의융합 배움의 문을 여는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전날 백운아트홀에서 선포된 「광양의 배움, K-교육을 이끈다」의 가치를 교육 현장에서 즉각적으로 실천하는 첫 번째 프로젝트다.
특히 비전 선포식에서 강조된 ‘AI 시대를 대비한 미래 역량 강화’와 ‘실천을 통해 삶으로 연결되는 즐거운 배움’을 구체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설명회는 프로그램 개발자인 김춘식 교수(동신대)의 ‘AI 시대 창의융합적 상상력과 청소년의 문해력’ 특강으로 시작되었다.
김 교수는 인공지능 시대에 필요한 문해력과 비판적 사고, 통합적 사유 능력의 중요성을 역설하며 학생들이 정신적 균형을 갖춘 인재로 성장해야 함을 강조했다.
오늘 첫 만남을 가진 학생들은 앞으로 12주 동안 석학 참여 온라인 캠프, 대학생 멘토링, 쌍방향 소통형 발표 토론으로 이루어진 창의융합 역량 강화 과정에 참여하게 된다.
학생들은 '정치와 사회', '인간과 환경', '삶과 철학', '경제와 생활' 등 4개 영역의 지정 주제를 바탕으로 깊이 있는 연구를 진행하며, 그 결과물은 오는 6월 20일 성과발표회를 통해 학생 논문집으로 발간될 예정이다.
김여선 교육장은 “어제 선포한 광양교육의 비전이 선언에 그치지 않고, 오늘 프로그램처럼 우리 아이들이 질문하고 토론하며 스스로 답을 찾아가는 구체적인 배움의 현장으로 이어지게 하겠다”며, “광양의 아이들이 미래 K-교육을 이끌 핵심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