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교육2026. 03. 16. 01:24

전남교육청학생교육원, ‘2026. 전남독서인문학교(중) with A...

전라남도교육청학생교육원(원장 김창근)은 3월 14일 도내 중학생을 대상으로 한 1년 ...

최초 게시: 2026. 03. 16. 01:24
전남교육청학생교육원, ‘2026. 전남독서인문학교(중) with A... - 교육 뉴스 | 코리아NEWS
전남교육청학생교육원, ‘2026. 전남독서인문학교(중) with A... 관련 이미지 ⓒ 코리아NEWS

전라남도교육청학생교육원(원장 김창근)은 3월 14일 도내 중학생을 대상으로 한 1년 과정 독서인문 활동인 ‘도약하는 전남독서인문학교(중) with AI’ 준비 캠프를 열고, 2026년 전남독서인문학교 중학교 과정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 2026년 전남독서인문학교 중학교 과정은 ‘AI 시대, 책을 통해 공생과 평화의 미래를 꿈꾸다’를 주제로 운영된다. ‘읽는 기쁨, 잇는 마음, 함께 여는 평화’라는 슬로건 아래, 5월에는 제주 4·3과 맞닿아 있는 여수·순천 10·19 사건을 주제로 전남의 아픈 역사를 탐구하는 캠프를 열고, 8월에는 ‘제주 4·3’을 중심으로 공생과 평화의 의미를 되새기는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준비 캠프는 AI 시대를 살아가는 청소년들이 인문학의 가치를 깊이 성찰하도록 기획됐다.

참가 학생들은 장동선 작가의 ‘AI는 세상을 어떻게 바꾸는가’를 사전 독서한 뒤, GIST(광주과학기술원) 김준하 교수의 특강을 통해 AI의 발전 과정과 미래 사회, 그리고 우리의 삶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며 문명화되어 가는 AI에 대한 이해를 넓혔다.

아울러 ChatGPT, Gemini, Gamma, Suno 등 다양한 AI 플랫폼을 직접 활용하는 실습을 진행하며, AI 활용 방법과 함께 올바른 사용 태도와 윤리에 대해서도 배웠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기술 활용을 넘어 AI 시대에 요구되는 문해력과 비판적 사고, 이를 기르는 독서의 중요성을 체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전라남도교육청학생교육원은 이번 준비 캠프를 시작으로 4월 2일 입학식을 열고, 독서와 현장 체험을 연계한 독서인문활동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김창근 전라남도교육청학생교육원장은 “AI 시대일수록 문해력과 인문학적 성찰의 중요성은 더욱 커진다”며 “문학과 역사, 현장 체험이 어우러진 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삶과 배움이 하나로 이어지는 경험이 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