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교육지원청(교육장 권형선)은 3월 28일 국제교육교류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사전 온라인 수업’을 운영하였다.
오는 4월 19일부터 23일까지 예정된 미국 국제교육교류 프로그램을 앞두고, 초등학교 6학년 학생 80명, 학부모 45명, 국제교육교류 인솔 담임교사 및 관계자 20명이 참여한 가운데 학생들의 원활한 현지 적응과 의사소통 역량 강화를 위해 실시하였다.
이번 수업은 학교 간 경계를 넘어 함께 배우는 공동교육과정의 일환으로 마련된 것으로, 학생들은 온라인 화상수업을 통해 미국 현지 학생들과 직접 소통하며 서로의 문화와 일상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수업에서는 자기소개, 학교 및 지역 소개, 관심사 나누기 등 실제 교류 상황을 반영한 활동 중심 프로그램이 운영되었으며, 학생들은 영어로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고 상대방의 문화를 이해하는 경험을 통해 국제적 감각과 의사소통 역량을 키웠다.
특히 이번 사전 온라인 수업에서는 좋아하는 음식, 취미, 관심사 등을 주제로 한 게임형 활동이 함께 운영되어 학생들의 흥미를 높였다.
퀴즈와 미션 중심의 활동을 통해 학생들은 자연스럽게 영어로 표현하고 반응하며 영어에 대한 부담감을 줄이고, 또래 간 친밀감을 형성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관한 한 학부모는 “아이들이 미국 학생들과 자연스럽게 소통하는 모습을 보며 매우 뿌듯했고, 이번 경험이 아이들에게 큰 자신감이 되었을 것 같다”고 말했다.
권형선 교육장은 “이번 사전 온라인 수업은 공동교육과정을 기반으로 한 국제교류의 출발점”이라며 “학생들이 세계를 향한 배움을 실천하고, 미국 방문 시 더욱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2차 온라인 수업은 4월 10일에 추가로 진행될 예정이며, 이후 학생들은 4월 19일부터 23일까지 미국을 직접 방문하여 현지 학교 수업 참여, 문화 교류 활동 등을 통해 보다 확장된 국제교류 경험을 이어갈 예정이다.
